티스토리 뷰

목차



    반응형

    노로바이러스는 단 10개~100개 입자만으로도 급성 위장염을 일으키기 때문에 예방을 특히 주의해야 하는데요.

    증상과 예방요령등을 확인하셔서 건강한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.

     

    노로바이러스 예방 및 대응법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전파력

     

    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

    노로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위장관염

     

    ■ 전파력

    적은 양으로도 감염증을 일으킬 수 있어 전염성이 매우 높으며,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쉽고 빠르게 퍼지는 특징

     

     

     감염증상 및 잠복기간

     

    ■ 주요 증상

    - 구토/구역질

    - 설사

    - 복통

     

    ■ 기타 증상

    - 발열

    - 두통

    - 근육통

     

    ■ 잠복기간 (오로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의 시간)

    12-48시간

     

     

     감염경로

     

    ■ 오염된 음식과 물

   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을 먹거나, 물을 마시는 경우

     

    ■ 오염된 표면

   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표면이나 물체를 만진 후. 오염된 손으로 입을 만지거나 음식물 섭취 시

     

    ■ 감염자 접촉

   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을 돌보거나, 음식을 함께 먹는 경우

     

    ■ 노로바이러스 증상 중, 특히 구토 증상이 있을 경우 전염성이 가장 높음

    감염자는 1~3일 이내에 호전되며, 증상이 호전된 후 며칠 동안 전염시킬 수 있음

    증상이 호전된 후에도 2주 이상 동안 노로바이러스를 전염시킬 수 있음

     

     

     예방법

     

    ■ 가열

    물은 끓이고 음식은 충분히 익혀먹기

     

    ■ 세척

    식재료는 깨끗한 물로 세척하기

     

    ■ 손 씻기

    손은 흐르는 물에 비누로 최소 20초 이상 자주 씻기

    -  화장실 사용 후

    -  기저귀 교체 후

    -  악수 후

    -  아픈 사람을 돌본 후

    -  손잡이 등의 표면을 만진 후

    -  음식을 먹거나 준비하기 전

    - 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약을 투여하기 전

    -  일반 손소독제는 노로바이러스에는 충분한 효과가 없으므로 꼭 손 씻기를 권장

     

     

     대응법 - 소독

     

    환자의 오염된 옷 등 단독세탁

    고무장갑이나 일회용 장갑 착용

    ② 옷을 흔들지 말고 조심스럽게 다뤄 오염 최소화

    ③ 세제와 뜨거운 물로 세탁 후 (최대 시간), 가장 높은 온도에서 건조

    ④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 씻기

     

    토하거나 설사를 한 후 전체부위 소독

    ① 최종 0.1~0.5% 염소농도가 되도록 가정용 소독제 만들기

    ② 장갑 착용하여 종이타월로 오염부위 닦은 후 비닐봉지에 버려 오염물 제거

    ③ 창문을 연 후, 소독제를 적신 종이타월로 오염부위 5분 이상 덮어두기

    ④ 비누와 뜨거운 물로 전체 부위 청소 후 손 씻기

     

    환자에 노출된 표면 소독

    ■ 방법

    ① 소독제로 일회용 타월을 적셔 표면 닦기

    ② 깨끗한 물로 적신 일회용 타올을 이용하여 표면 닦기

    ■ 빈도

    하루 1회 이상 소독

    ■ 순서

    가장 깨끗한 곳→ 더러운 곳 표면 상단 하단 방향으로 

    재오염 되지 않도록 주의

    ■ 환기

    소독 중에 그리고 마친 후, 창문을 열어 충분히 환기

     

     

     대응법 - 환자 분리

     

    ■ 환자 분리

    - 환자 업무 배제

    - 생활공간분리

    *업무 배제 해야 하는 경우

    식당, 학교, 어린이집, 장기요양시설 등 노로바이러스를 전파할 가능성이 있는 업무 (예:조리업무)

     

    ■ 증상이 멈춘 후 최소 2일(48시간)이 경과할 때까지

    - 집에서 휴식

    - 집에서는 다른 가족과 생활공간을 분리

     

     

     치료법

     

    ■ 구토와 설사로 손실된 체약을 보충하기 위해 충분한 양의 수분을 섭취

    소아나 기저질환자 등에서 탈수 증상이 나타나거나 발열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병원방문 권고

    ■ 카페인이나 알코올이 함유되지 않은 스포츠 음료와 기타 음료는 경미한 탈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, 경구수액이 가벼운 탈수증에 가장 도움이 됨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출처: 서울시


     

    홍역 치료, 격리, 예방접종

     

    홍역 치료, 격리, 예방접종

   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홍역 환자가 발생되고 있어 해외여행 계획 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고 합니다.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셔서 즐거운 여행 보내시길 바랍니다.

    tokyohibi.com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반응형

    '생활정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    치매의 종류  (0) 2024.03.23
    미세먼지 예방에 좋은 식품  (0) 2024.03.15
    홍역 치료, 격리, 예방접종  (0) 2024.03.13
    스타벅스 코리아MD  (0) 2024.03.12
    신세계쇼핑 3월 사은품 스타벅스 타월세트  (0) 2024.03.06